
[메디컬투데이=고동현 기자] 탈모는 현대인들이 겪는 대표적인 외모 스트레스 문제다. 특히 가족력 뿐 아니라 불규칙한 생활 습관, 과도한 스트레스, 과음, 흡연 등의 이유로 일찌감치 탈모 증상을 경험하는 젊은층 사례가 많다. 실제로 탈모 때문에 외모 콤플렉스가 심해 탈모 치료 병원에 내원해 정밀 검사를 받는 이들이 부지기수다.
탈모 증상의 경우 굵고 튼튼했던 모발이 얇아지고 힘이 없어지며 얼마 후 아예 탈락하는 과정으로 이뤄진다. 특히 탈모 현상이 진행될수록 이마가 넓어지거나 정수리 부분의 머리카락이 급격히 줄어드는 양상을 보인다. 이는 유전적인 요인으로 인해 탈모가 진행돼 나타나는 증상이다. 이럴 경우 가장 먼저 약을 복용하는 치료법을 고려할 수 있다. 탈모약은 병원에서 처방을 받아야만 구매가 가능한데 대표적으로 피나스테리드 계열의 프로페시아와 두타스테리드 계열의 아보다트 등이 있다.
호르몬에 관여하지 않아 남녀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탈모 치료제로 바르는 미녹시딜이 있다. 미녹시딜은 혈관을 확장해 혈류량을 늘리는 성분이다. 두피에 미녹시딜을 도포하면 모낭 주변의 혈관이 확장돼 영양 전달 효율성이 높아진다. 이 과정에서 휴지기에 접어든 모낭이 깨어나 생장기로 접어들기도 한다. 미녹시딜 함유량이 적은 제품은 의사 처방 없이도 약국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다. 다만 7% 함유 제품은 처방이 필요하다.
아울러 모낭주사라고 불리는 비수술적인 탈모치료 방법인 메조테라피를 활용할 수 있다. 남성 및 여성 탈모 모두 효과가 나타나지만 그 중에서도 정수리 탈모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메조테라피는 영양 공급이 필요한 영역에 적절한 성분을 배합해 소량씩 투여하는 주사 치료 원리다. 해당 성분이 진피층에 침투해 모낭까지 직접적으로 전달되는 원리를 이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메조테라피의 경우 헤어셀, 스마트룩스 등의 치료 프로그램과 함께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비수술적인 탈모치료는 무한정으로 효과를 나타내지 않는다. 모발이식은 비수술적인 치료로 개선이 어려운 M자 탈모, C자 탈모, 정수리 탈모 등에 효과적인 치료법이다. 후두부의 안전공여부 범위 내에서 자라나는 머리카락들은 탈모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확률적으로 건강한 모발들이 많이 분포하고 있다. 여기에서 모발을 채취해 탈모 부위에 이식하는 것이 모발이식술의 핵심이다. 모발들은 이식하기 전의 특성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옮겨 심은 영역에서 빠지거나 얇아지는 등 탈모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다만 모발이식 후에도 탈모약을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모발이식을 한 머리카락이 빠지지 않지만 이외에 영역에서 탈모가 진행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수술 후에도 하루 한 알 탈모약을 복용해야 한다.
모먼트의원 김경복 원장은 “탈모 치료 전 해당 의료기관이 1:1 책임진료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지, 담당 의료진이 상담부터 수술·사후관리까지 책임지는지, 보증제를 운영하고 있는지, 원하는 모발이식 결과 구현이 가능한지 등을 상세히 살펴야 한다”며 “또 병원에 상주하고 있는 전문 모낭분리사가 고배율확대경을 사용해서 모낭을 분리해 높은 생착률을 나타내는지 여부도 체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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