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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기사
탈모 환자 늘어나는 이유… 남녀 모두 피해야 할 탈모 유발 습관
모먼트의원 2026-01-14


 

[메디컬투데이=최민석 기자] 탈모는 더 이상 중장년 남성만의 고민이 아니다. 최근에는 20~30대 젊은 층은 물론 여성 탈모 환자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그 원인으로는 유전적 요인 외에도 일상 속 잘못된 생활습관이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족력이 없는데도 머리숱이 눈에 띄게 줄었다고 느끼는 사례가 늘고 있는데, 이는 평소 생활습관이 두피 건강을 해치고 모발 성장 리듬을 깨뜨린 영향으로 볼 수 있다.

남성 탈모의 경우 대표적인 원인으로 과도한 음주와 흡연, 수면 부족, 스트레스 누적이 꼽힌다. 잦은 음주는 혈관을 수축시켜 두피로 가는 혈류를 감소시키고, 흡연은 모낭에 필요한 산소와 영양 공급을 방해한다. 또한 불규칙한 생활 패턴은 남성호르몬의 불균형을 초래해 탈모를 가속화할 수 있다. 여기에 왁스나 스프레이 등 스타일링 제품을 과도하게 사용한 뒤 제대로 세정하지 않는 습관 역시 모공을 막아 두피 염증과 탈모로 이어지기 쉽다. 남성 탈모 예방을 위해서는 규칙적인 수면과 절주·금연이 기본이며, 두피 자극을 최소화한 세정 관리와 함께 초기 단계에서는 약물치료나 두피 주사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여성 탈모는 남성과는 다른 양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무리한 다이어트, 잦은 염색과 펌, 출산 후 호르몬 변화, 장시간 묶은 헤어스타일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특히 단기간 체중 감량을 위한 극단적인 식이 제한은 모발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 부족으로 이어져 휴지기 탈모를 유발할 수 있으며, 꽉 묶는 헤어스타일을 장시간 유지하는 습관은 견인성 탈모로 이어질 수 있다. 여성 탈모 예방을 위해서는 균형 잡힌 식단과 두피 휴식이 중요하며, 개인의 두피 상태와 호르몬 변화를 고려한 맞춤 치료가 필요하다.

남녀 공통적으로 주의해야 할 습관도 있다. 강한 힘으로 두피를 긁거나 마사지하는 행동, 뜨거운 바람으로 장시간 드라이하는 습관, 자신의 두피 타입과 맞지 않는 샴푸 사용은 모두 두피 자극을 증가시켜 탈모를 악화시킬 수 있다. 특히 지루성 두피염이나 두피 염증을 방치할 경우 탈모가 만성화될 가능성이 높아 조기 관리가 중요하다.

탈모 치료는 원인과 진행 단계에 따라 달라진다. 초기에는 약물치료, 두피 주사치료, 레이저 치료 등을 통해 탈모 진행을 억제하고 모발 성장 환경을 개선할 수 있으며, 이미 모낭이 소실된 부위는 모발이식과 같은 수술적 치료가 고려된다. 탈모를 단순한 외모 문제가 아닌 장기적인 관리가 필요한 질환으로 인식하고, 증상이 나타났을 때 조기에 전문 의료진의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모먼트의원 김경복 원장은 “탈모는 유전보다 생활습관의 영향이 크게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며 “잘못된 습관을 방치한 채 치료만 진행한다면 효과가 제한적일 수 있어, 개인의 생활 패턴을 함께 교정하는 맞춤 관리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탈모는 조기에 관리할수록 치료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 만큼, 증상이 느껴진다면 미루지 말고 전문적인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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